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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 시스템-위생 관리 선진적”

노재원
노재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10 14:28

시카고 찾은 KIMA-서울아산병원-청심국제병원 관계자들

10일 시카고 중앙일보를 방문한 청심국제병원 오영희 의료관광 수석디자이너, 서울아산병원 최정윤 주임, 정혜윤 KIMA 대리(왼쪽부터 차례로).

10일 시카고 중앙일보를 방문한 청심국제병원 오영희 의료관광 수석디자이너, 서울아산병원 최정윤 주임, 정혜윤 KIMA 대리(왼쪽부터 차례로).

“환자 중심의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철저한 위생 관리로 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게 눈에 띄었다.”

한국국제의료협회(KIMA)와 회원사 관계자들이 지난 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시카고를 방문, 시카고대병원, 러시병원 등을 찾아 미국의 의료 시스템을 둘러보고 네트워크 구축 및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소개했다.

10일 오전 시카고 중앙일보를 방문한 서울아산병원 최정윤 주임, 청심국제병원 오영희 의료관광 수석디자이너, 정혜윤 KIMA 대리는 “의료 수준을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어도 미국은 환자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과 철저한 관리, 시설은 선진적”이라고 말했다.

최 주임은 “아산병원은 간, 췌장, 폐 등 장기 이식 분야와 암, 심장 질환 치료에 있어 시술 건수와성공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단일 병원 최다 병상을 갖추고 있는데다 미국 내 대부분의 보험과도 연계되어 있어 동포들이 이용하기에 좋다”고 소개했다.

오 수석디자이너는 “청심국제병원은 한국 최초의 ‘국제’ 병원으로 외국인 환자가 가장 많이 찾는 등 의료 관광 노하우가 많다. 고관절, 슬관절 치료는 물론 특히 줄기세포 치료, 혈액 정화와 같은 노화 방지(Anti-Aging) 의료 서비스가 특화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해외 동포들이 한국 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의약 분업과 의료비 지불 방법이 미국과 다른 부분이 있어 다소 낯설 수 있다며 “약은 제한된 경우를 제외하곤 모두 약국에서 수령하고 의료비는 선납 또는 퇴원 시 완납하게 되어 있다”고 전했다.

시카고 방문은 처음이라는 이들은 “시카고는 한국과 달리 여유롭고 차분함이 느껴진다. 날씨도 좋고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소감과 함께 한인 동포들의 한국 내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IMA는 한국의 우수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된 민관 공동 협의체로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30여 곳의 대학병원, 종합병원, 전문클리닉이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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