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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포함 20곳 최종 후보 올라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1/19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01/18 15:12

아마존 제2본사 경쟁
“올해 안에 최종 결정”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제2 본사 후보지를 시카고를 포함한 20곳으로 압축했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아마존은 1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최종 후보지 20곳의 리스트를 발표했다. 아마존의 제2 본사 유치 신청서를 낸 238개 도시 중 1차 선별을 끝낸 것이다.

20개 후보지에는 중서부에서 시카고와 오하이오 콜럼버스, 인디애나폴리스, 테네시 내쉬빌 등 네곳이 포함되었으며 이밖에 뉴저지 뉴왁, 캐나다의 토론토, 덴버, LA, 텍사스의 댈러스, 어스틴과 보스턴, 뉴욕,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위싱턴DC, 노스캐롤라이나의 랠리, 매릴랜드의 몽고메리카운티, 애틀랜타, 마이애미 등이 올랐다. 아마존은 이날 최종명단 발표와 함께 “2018년 내에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카고시와 쿡카운티는 팀을 이뤄 아마존에 20억 달러 이상의 인센티브와 시카고 시내 여덟 곳, 서버브 두 곳 등 10개 후보지를 아마존에 제시한 바 있다. 시카고의 제안 중에는 다운타운 우체국 구 본사건물과 유니언스테이션, 주정부 소유의 탐슨센터 재개발도 포함되어 있으며 오크브룩의 맥도널드 구 본사 부지, 샴버그의 모토롤라 부지 등도 후보지로 올렸다.

아마존의 제2 본사 계획에 따르면 건물면적 800만 평방피트 규모에 최대 50억 달러의 직접투자가 이루어지며 향후 10년에서 15년 동안 5만 명 이상의 고급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미 전역 도시들이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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