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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호황에 '401(k) 백만장자' 도 급증

최인성 기자
최인성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1/31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1/30 15:46

피텔리티 "1년간 50% 증가"

최근의 주식시장 호황 덕분에 직장인 은퇴연금인 '401(k) 백만장자'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관리 업체인 피델리티는 지난해 3분기 현재 자사가 관리 중인 401(k) 계좌 중 보유액 100만 달러 이상이 13만3000여 개에 이른다고 29일 공개했다.

이 숫자는 2016년 3분기의 8만9000여 개에 비해 무려 4만4000여 개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5년 전인 2012년 3만4000여 개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특히 여성들이 소유한 '100만 달러 이상 계좌'의 숫자가 12년 전에 비해 두배 가량 증가했다고 피델리티 측은 덧붙였다.

이처럼 '401(k) 백만장자'가 급증한 데에는 최근 주식시장의 호황과 이로 인해 직장인들이 불입금을 대폭 늘린 결과로 분석된다. 피델리티 측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계좌 중 30%가 불입금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입자의 소득 대비 불임금 비율도 지난해 말 현재 평균 8.5%로 최근 10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401(k) 은퇴 계좌의 성공적인 관리를 위해 ▶최대한 일찍 시작할 것 ▶회사 매칭을 최대한 활용할 것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보수적인 투자를 경계할 것 등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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