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Bank of Hope 우수고객 감사 이벤트 개최

1일 열린 'Bank of Hope' 우수고객 초대 감사 이벤트서 케빈 김 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신 BBCN 은행 설립 30주년, 개명 3주년 기념

Bank of Hope는 지난 1일 윌링 웨스틴 호텔에서 우수고객 초대 ‘바리톤 김동규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Bank of Hope의 전신인 BBCN 은행이 지난 2013년 인수한 시카고 지역 포스터은행의 설립 30주년과 Bank of Hope로 이름을 바꾼 3주년을 기념, 고객 사은 차원에서 마련됐다.

케빈 김 행장은 이날 “뱅크 오브 호프가 주류 은행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행장 외 최근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 지역 책임자로 부임한 데이빗 김 총괄본부장 등 은행 관계자와 시카고 일원 고객 150여명이 참석했다.

▶중서부 한국학교협, 차세대 교사 워크숍

미 중서부 한국학교협의회(회장 이미희)는 오는 17일(토) 호프만 에스테이츠 소재 휄로쉽 한국학교(665 Grand Canyon St, Hoffman Estates, IL 60169)에서 제 2차 차세대 교사 워크숍을 갖는다.

오전 9시부터 낮 12시 반까지 진행되며 보조 교사가 알아야 할 것 등을 소개한다. 워크숍 참가 신청 마감은 4일 자정까지다.

접수 및 문의 이메일=[e-mail]


시카고 중앙일보 J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