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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기습 단속 대처 앱'...민족학교 미교협 공동 개발

이우수 기자
이우수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6/02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6/01 15:23

민족학교 에슐리 유 커뮤니케이션 매니저가 '당신의 권리'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김상진 기자

민족학교 에슐리 유 커뮤니케이션 매니저가 '당신의 권리'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김상진 기자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기습 단속에 대처할 수 있는 특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민족학교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에 무료 설치할 수 있는 '당신의 권리(Know Your Right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민족학교 김정우 개발담당자는 "ICE의 무차별 단속이 이어지고 있어 이들에게 이민자들의 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특별한 보호수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다수의 재능기부자들을 주축으로 3개월 동안 개발된 '당신의 권리' 애플리케이션은 ICE가 요구하는 영주권 강제 포기 서명 등을 합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는 내용을 한국어와 영어 등 5개 언어로 전달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어 "당신의 권리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1주일 후 가능)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며 "음성지원 및 전문가 핫라인 연결 기능도 갖추고 있어 위기에 처한 이민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신의 권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nakasec.org/right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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