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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기자의스포츠중계석]주말에 볼만한 스포츠경기 ‘풍성’

프리미어12, LPGA CME투어챔피언십 등


이번 주말에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많다. 한국 야구는 미국과 결승전을 벌이고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올 시즌 최고 선수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지난 19일 준결승에서 일본을 4-3으로 누른 한국은 20일 멕시코를 6-1로 제압한 미국과 21일 오전 4시(시카고 시간) 프리미어12 초대 우승팀을 두고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예선전에서 미국과의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졌다. 당시 경기에서 던진 선발 제프 스프루일 대신 잭 세고비아가 선발로 나서고 한국은 김광현이 출전한다. 한국팀의 에이스로 역할을 해줘야 할 때다. 한국은 정대현과 심창민, 이태양과 같은 잠수함 투수들이 중요한 고비에서 미국 타자들을 묶어야 한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여자프로골프(LPGA) CME그룹투어챔피언십에서 맞대결한다. 20일 끝난 2라운드 결과 리디아 고가 8언더파로 2위, 박인비가 4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아직 2라운드가 남았지만 현재로서는 리디아 고가 한결 유리한 입장이다.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는 22일 낮 12시 덴버 브롱코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베어스가 최근 상승세고 브롱코스 주전 쿼터백 페이튼 매닝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베어스로서는 해볼 만한 경기다.

이밖에도 프로아이스하키(NHL) 시카고 블랙혹스는 21일 밴쿠버와 원정경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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