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확진 80만명 넘어

사망 4만5천여명… IL 확진 3만3천여명

뉴욕 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인적이 끊겼다. 사진은 비가 내리는 월스트리트 소재 뉴욕증권거래소(NYSE) 인근 지역. [AP=연합뉴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4만5천여명에 이르렀다.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2만273명, 사망자는 4만5430명이다.

뉴욕주는 이날 기준 확진자 25만655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만9693명으로 2만명에 육박했다. 캘리포니아는 확진 4만1199명, 사망 1961명이다.

중서부 지역의 경우 일리노이주가 확진 3만30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는 1468명이었다.

미시간 주는 확진 3만2967명, 사망 2700명으로 중서부 지역 가운데 사망자가 가장 많은 주로 나타났다.

인디애나는 확진 1만2097명, 사망 630명, 위스콘신은 확진 4620명, 사망 242명이다. 오하이오는 확진 1만3725명, 사망 557명, 미주리는 확진 6040명, 사망 224명, 아이오와는 확진 3641명, 사망 83명, 미네소타는 확진 2567명, 사망 160으로 각각 집계됐다.


J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