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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2/4분기 주택가격 ↓ 시카고 시 하락폭 커

일리노이 주의 주택 가격이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은 10일 인터넷판에서 시카고 일원의 올 2/4분기 주택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6% 하락했다고 일리노이주 부동산협회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4분기 일리노이 주에서 단독주택 및 콘도미니엄 등 총 2만9천316채가 판매됐다. 판매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14만2천달러로 지난 해(16만달러)보다 11.3%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쿡카운티를 비롯한 주내 9개 카운티에서 판매된 평균주택가격은 17만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3.3% 하락했다.



2/4분기 일리노이 주내 주택가격 하락은 시카고 시가 이끌었다. 시카고 시 주택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23.7% 하락한 5천10채였으며 평균 가격은 23만달러로 17.4% 하락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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