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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브 아파트 점유율 4년래 최고

2/4분기 93.6%

올해 2/4분기 시카고 서버브 아파트 임대시장이 4년래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22일 시카고 비즈니스는 주택평가회사 어프레이저 리서치 카운슬러사를 인용해 2/4분기 시카고 서버브 임대 점유율(occupancy rate)은 93.6%로 1/4분기보다 0.3%p, 1년 전보다 0.9%p 올랐다고 전했다. 지역별 최고 점유율을 기록한 곳은 네이퍼빌·오로라 지역이며 인상폭이 가장 높은 곳은 윌 카운티(7.9%)로 나타났다. <표 참조>

2/4분기 서버브 아파트 렌트비도 1스퀘어 피트 당 1.18달러를 기록하면서 1/4분기보다 1.7% 올랐고 2009년 보다는 11% 인상됐다.

시카고 비즈니스는 주택 판매가 힘들어지면서 직장 이동이 잦은 20~30대 젊은층이 렌트를 선호하고 있으며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 반면 아파트 수는 한정돼 있어 향후 몇 년간 렌트비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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