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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판매량 ↑ 가격 ↓…시카고 일원 10월 부동산현황

시카고 일대 부동산 시장에서 판매량은 늘고 가격은 떨어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또 시카고 일원 주택 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22일 일리노이 부동산협회 자료를 인용해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일원 10월 주택판매량이 지난 해 대비 23.7% 늘어났지만, 평균 판매가격은 15.4%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총 주택 판매량은 5천778채로 전 달보다 1천108채 늘어났다. 하지만 평균 가격은 2만7천100달러 내려 14만9천900달러를 기록했다.

시카고 시는 작년 대비 7.9% 늘어난 1천312채가 팔렸고, 평균 가격은 11.5% 내린 16만2천달러로 나타났다.



일리노이 주 전체로는 8천536채(15.3%↑) 판매, 평균가격 13만 달러(10.3%↓), 전국적으로는 497만채(13.5% ↑) 판매, 평균가격 16만2천500 달러(4.7%↓)를 각각 기록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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