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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된 한인식당업주 피터 림 추모행사 열린다

지난 달 25일 시카고 디버시 길에서 괴한의 총에 숨진 한인식당업주 피터 림씨를 추모하는 추모행사가 오는 11일 오후 5시 바틀렛의 럭키스타 레스토랑에서 마련된다고 시카고트리뷴이 2일 보도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이 추모의식을 준비한 림씨의 동생 스티브 림(43)씨는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격려가 넘쳤다”고 말했다.

레이크 인더 힐스와 호프먼이스테이츠 등에서 3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피터 림씨는 친구 생일파티에 다녀오던 중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괴한의 총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범행 차량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용의자를 검거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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