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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시카고서 최강 미국과 무승부 선전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최강 미국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6일 열린 미국과의 2차 평가전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우승팀이자 세계 랭킹 1위 미국을 상대로 '장군 멍군'을 외치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황인선 감독 대행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전반 34분 지소연(첼시)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3분 뒤 미국 대표팀 칼리 로이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한편 이날 경기는 미국 대표팀 질 엘리스 감독의 은퇴전을 겸해 열렸다. 엘리스 감독은 2014년부터 지휘봉을 맡아 통산 132경기 106승 19무 7패의 성적을 남겼고, 2015년과 2019 월드컵에서 미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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