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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식품매니저 특강, 23일(토) 노인회관서 열려

오는 23일(토) 휴스턴 노인회관에서는 오전 9시부터 한국어로 강의하는 식품매니저 특강이 개최된다.

이날 교육을 주관하는 이호선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에는 주로 식품매니저 라이센스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4~5개월 이내에 라이센스가 마감되는 분, 식품관련업종에 종사하기를 원하거나 6개월이내에 음식, 식품관련 비즈니스를 오픈하려는 분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이외에도 라이센스의 유효기간을 넘겨 티켓이나 경고를 받아서 새로 갱신하거나 자격을 취득하려는 분들도 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호선 씨가 실시하는 식품매니저 특강에서는 식품과 관련된 강의를 정리하고 제출 문제 및 예상문제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시험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생들은 특강수업을 받고 동시에 치러지는 시험을 통과할 경우 5년의 유효기간을 갖고 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와 휴스턴 시에서 발행하는 라이센스(자격증)을 함께 취득할 수 있다.



매년 봄. 가을로 매년 2회로 열리는 한국어 식품매너지 특강은 강사인 이호선씨가 휴스턴시의 보건위생관련업무를 담당하면서부터 올해까지 15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어로 진행되어 한인 식당이나 음식 관련 비즈니스에 연관되어있는 오너나 종사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강좌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호선씨는 한인사회에 부동산리얼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문의 281-236-1065.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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