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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중앙장로교회, 해외선교실적 보고서 발간

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호) 해외 선교위원회가 ‘2018-2019년 해외선교 뉴스레터’를 발표해 ‘하나님의 나라 함께 세상 속으로’(Acts 28: 31)란 표어와 함께 한인 중앙장로교회의 해외선교에 대한 내역과 정보를 교인들에게 제공했다.

중앙장로교회 해외선교회가 발간한 이 뉴스레터에서 한인중앙장로교회는 온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예수님의 지상명령(The Great Commission)을 실천하는 교회로서 2018년 현재107개의 나무동산이 100여명의 해외선교사와 선교사역을 지원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각 나무동산 해외선교헌금은 $64,018, 선교헌금 총 지출은 $208,006이라고 설명하고 2018년 많은 선교사들을 기도와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해외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과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또한 매년 10팀이상의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고 있는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강창호 장로)는 ‘2019년 단기 선교학교’를 4월 5일~12일 오후 7시 30분~오후 9시까지 EM채플에 개설하며, 단기선교학교를 졸업하는 성도들에게는 항공료 30%지원, 선교바자회를 통해 선교팀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해외 선교사 방문현황에 대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중앙장로교회에서 1~2월 간에 6명의 선교사들(N국, 몰도바, 이스라엘, 남아공, 볼리비아)이 중앙장로교회를 방문해 선교보고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고 계시는 지를 알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장로교회 해외선교위원회는 해외선교실적 보고서를 통해 ‘ 캘리포니아 산호세 지역개척교회 지원’ 및 ‘중남미 장로교 선교사 대회 지원’, ‘인도 샬롬선교회’외에도 다양한 지역에 대한 2019년 특별선교현황과 지원내용을 보고하고, 2019년 선교지침에 대해서 알리는 시간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다양한 사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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