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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방지턱 효율성 의문

이원호 기자
이원호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5/17 08:16

공사 구간 사고 2012년 134명 사망 17,000 명 부상.

달라스와 포스워스의 많은 도로가 공사 중이다. 작업 구간 전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과속 방지턱이 오히려 많은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텍사스 교통국 통계에 의하면 작년 한해 도로 공사 구간에서 17,000명이 사고로 부상 당했으며 134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이 도로 작업을 하던 인부이며 주행하던 차에 치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도로 인부 사고기록을 가지고 있다.

도로 공사 구간 내 사고 방지 목적
도상에 설치되는 과속 방지턱은 시멘트나 아스팔트로 만든 고정식은 아니다. 설치가 쉽도록 고무 재질로 만들었고 높이도 높지 않아 안전해 보인다. 이러한 미니 과속 방지턱은 핸들을 통해 느껴지는 반응과 소음을 통해 도로 공사 구간이 시작됨을 운전자에게 알리고 주의하도록 설계되었다. 과속 방지턱은 1인치 이하의 높이에 여러 조각이 물려 있으며 한 조각 당 35 파운드의 무개를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다. 텍사스 교통국은 이러한 과속 방지턱을 작년 3,700개를 구입하기 위해 4,300,000 달러를 지출했다.

소음과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는 과속 방지턱를 피하기 위해 급정거를 하고 따르던 뒷 차가 앞차와 충동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또 과속 방지턱를 무시하는 운전자와 과속 방지턱 때문에 안심하고 작업하던 도로 공사 노동자도 많이 사고에 희생되고 있다. 도로 작업구간 근처의 주택도 피해를 보고 있다. 작업 현장의 소음뿐만 아니라 과속 방지턱를 피하기 위해 급브레이크를 밟은 차량의 소음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깜짝 깜짝 놀란다고 와코(Waco)에 사는 로페즈(Lopez)씨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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