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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드링크 정치권에서도 이슈화

이원호 기자
이원호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9/04 07:35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의회에서 문제화

일리노이 주 리차드 더빈(Richard Durbin)상원의원이 지난 7월 31일 워싱턴 DC 국회 상원 상업 과학 교통위원회 청문회 증언 채택을 요구했다. 그는 에너지 음료회사의 청소년 마케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의회 차원의 대응을 논의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그의 제안은 에너지 음료회사가 청소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과다섭취의 위험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다는 여론을 반영한 것이다.

멕케니 15세 소년 에너지 음료 때문에 병원 행
지난 8월 18일에도 멕케니에 사는 15살 소년 코비 시파니(Cody Cifani)가 일하던 자동차 샵에서 에너지 음료 3개와 에스프레소 커피 2잔을 연달아 마시고 병원에 실려 갔다. 멕케니 메모리얼 병원(Memorial Park in McKinney) 의사 글렌 미첼(Dr. Glenn Mitchell)씨는 에너지 음료 때문에 심각한 심장악화로 받아야 했다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생각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었다고 했다. 코비의 누나 스테이시 시파니(Stacey Cifani. 25)는 “동생은 에너지 음료를 좋아해 매일 마셔왔다”며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비는 퇴원 후에도 다른 에너지 음료를 마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학생들도 즐겨 마셔
한국에서도 에너지 음료는 학생들에게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있는 학생들은 각성효과를 위해 찾고 있다. 또는 젊은이들이 피곤을 느끼지 않고 밤늦게까지 놀기 위해 즐겨 마시는 것으로 보도 되고 있다. (본 국지 3월 7일 자)

술에 에너지 음료를 섞은 이른바 ‘에너지 폭탄주’가 잘 취하지 않고 피로회복에 탁월하며, 다음날 숙취가 덜하다는 소문으로 인해 대학생들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이 되었듯,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에너지 음료는 술에 섞어 마실 경우 심장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자신이 술에 취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하고 술도 평소보다 36%나 더 마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달라스 한인 청소년에게도 적절한 주의가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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