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국학교 어린이들의 한글사랑 솜씨자랑
달라스 한국학교, 사생대회와 백일장 실시
이날 사생대회에는 캐나다 밴쿠버 지역의 그레이스 한국학교에서 달라스 한국학교를 견학하기 위해 문진욱 목사와 이현 권사가 방문했다.
문목사는 “밴쿠버는 달라스에 비해 이민과 한국 학교의 역사가 짧다”며 “달라스가 겪어온 발전과정을 밴쿠버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달라스 한국 학교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내를 맡은 방정웅 이사는 “문목사 일행은 달라스 여러 캠퍼스의 운영 시스템과 교육과정을 견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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