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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미중남부 진출의 교두보

부산시 북미사절단 방문에 관심 솔려

오늘 10시부터 옴니호텔에서 열리는 부산시 북미사절단 달라스 방문에 달라스 동포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는 석유 시추관련 업계의 전시가 함께 있어 달라스와 포스워스의 석유업계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석유와 가스 시추에 필요한 강관과 시추장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관련 기계부품 부산지역 생산 업체가 대거 참석해 기술 한국의 능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LA사무실 주관
뿐만 아니라 부산시 LA 사무실은 이번 전시회가 달라스 포스워스 지역과 더 많은 교류 협력방안을 찾는 기회로 보고 있다. 부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달라스가 미 중남부 지역의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LA사무실 한 관계자는 석유, 기계류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많은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라며 달라스 동포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 부산광역시 미주무역사무소(323-935-8200)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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