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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수학·과학 교사 절대 부족

강영한 기자
강영한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09/02/11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09/02/11 07:21

텍사스 지역 앞으로 5년간 지속

텍사스 지역의 고등학교에 수학, 과학교사의 절대부족으로 교육에 큰 차질을 빚고 있으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수학, 과학교사들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학생들의 실력도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적어도 향후 5년 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UTA(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수학, 과학 교사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교사 공급이 원활치 않아,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고등학교에는 해당과목 교사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한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텍사스 교육 당국에 의하면 2004년 이후 수학, 과학 교사들이 약 80%가 급격히 줄어들고, 교사 자격시험에서도 절반 이상의 교사들이 자격미달로 나타나고 있는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검증되지 않은 교사는 23-34%로 증가했다고 밝히며, 놀랍고도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고등학생들이 제 때에 졸업을 못하더라도 수학, 과학 실력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임시 보조교사의 연봉이 23,000불에서 4만불 선이고, 정규 교사 연봉이 평균 47,000불로 실력 있는 교사들이 교사지망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학생들은 미적분, 물리학 등 어려운 공부를 하지 않으려 해서 수학, 과학 교사 절대부족 현상은 쉽게 해결되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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