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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달라스 효자 종목

총 12개의 메달 금메달은 6개

미주 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대표팀 해단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체전에서 모두 12개의 금메달 중 6개의 금메달을 보텐 종목이 있다. 달라스 태권도가 좋은 성적으로 미주의 태권도 강팀임을 과시했다.

강한 상대에도 굴하지 않고 경기 펼쳐
이번 체전에 태권도 팀을 이끈 텍사스 주 태권도 협회 (Texas State Taekwondo Association) 김인선 회장은 자비로 경기를 참가해야 하는 상황에 각 도장에서 자발적으로 훌륭한 선수를 참가시켜줘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특히 달라스 선수단은 의외로 어려운 상대와도 대결했었다. 한 선수는 상대 선수의 아버지가 세계 태권도 대회 챔피언 출신의 태권도 명문가 출신이었으며 다른 선수는 케나다 국가 대표 출신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태권도 역시 미래유망주 발굴이 호재
태권도 대표팀 역시 어린 학생이 우승해 앞으로 미주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 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 지금의 성적보다 더 훌륭한 우승까지도 가까운 장례에 바라볼 수 있지 않겠냐며 관건은 더 많이 동호회가 활성화 되고 유망한 선수를 발굴해 경기에 참여 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선 회장도 선수 기량향상과 발굴에 심여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체전 태권도 메달 수상자 명단
태권도 개인전 (품세) 서성빈, 김서연, 최세민 은메달 이순숙, 엄혜란, 최세민 개인전 (겨루기) 금메달 김건웅, 엄태호, 이재현 은메달 김준호, 김선우, 이재현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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