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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명의 관중이 관람할 수 있는 알링턴의 명물, 카우보이 스타디움이 AT&T와 계약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난 25일(목) AT&T 스타디움에서는 제리 존스(Jerry Jones) 달라스카우보이 구단주와 로버트 클럭(Dr. Robert Cluck) 알링턴 시장, 케이시 콜린(Cathy Coughlin) AT&T 선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름 명명식을 가졌다. 계약은 지난주에 체결되었지만 명명식을 겸한 기자회견은 목요일 정오에 있었다.
알링턴 시는 수익의 5%
스타디움은 이미 AT&T 스타디움으로 로고와 이름 표지판 등이 교체되었다. 자세한 계약금액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ESPN은 년 천7백에서 천9백만 달라 정도로 계약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알링턴 시는 수익의 5% 정도를 받게 된다. 달라스 카우보이 구단주 제리 존스는 공식적으로 AT&T 스타디움 세계적인 경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타디움이 새로운 이름과 스폰서를 얻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스타디움에 AT&T 기술 집약하겠다.
AT&T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이며 부사장인 캐시 컬린은 AT&T는 경기장에서 최고 수준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시설을 소개하고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최근 AT&T는 광장과 주차장, 경기장 내부의 4G 인터넷 네트워크의 용량을 두 배로 늘렸다고 했다. 또 그는 9월 8일부터 열리는 정기 시즌부터 경기장 내부의 Wi-Fi 네트워크의 용량을 두 배로 해 팬들에게 향상된 모바일 세계를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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