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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교회 달라스교회협 족구대회 우승

최용무 기자
최용무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9/25 10:07

9개 교회 10개팀 참가해 열전, 응원전 벌이고 교회별 김밥 즐겨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 족구팀이 달라스지역 교회협의회(회장 김형민목사) 주최 족구대회에서 뛰어난 기술과 노련한 팀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선한목자 장로교회(담임목사 손성호) 팀이 차지했다.
뉴송교회 족구팀은 지난 21일 뉴송교회 체육관에서 9개 교회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와 준결승전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달라스 영락장로교회(담임목사 명치호)를 2대 1로 누르고 올라온 선한목자 장로교회(담임목사 손성호) 팀을 맞아 노련한 경기 운영과 투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뉴송교회 팀은 1세트에서 15대 7로 선한목자 장로교회 팀을 압도했으나 2세트에서는 8대 8, 9대 9로 동점을 이루며 추격하는 상대 팀에게 고전을 하다가 10대 9로 앞서나가기 시작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게임을 마무리했다. 뉴송교회 팀은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술과 있는 힘을 다해 경기를 펼치며 우승 트로피를 들게 되었다. 뉴송교회 족구팀은 달라스 족구협회 회장인 손재춘 선수와 서지건, 장호준, 김영기 선수가 팀을 이뤄 참가했다.
선한목자 장로교회 팀은 결승전 도중 김다솔 선수가 뒤로 넘어지면서 등을 다쳐 한참 동안 경기장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있게 돼 경기가 일시 중단된 뒤 김 선수가 다시 경기에 복귀하는 사태를 맞기도 했다.
한우리 교회(담임목사 오인균) B팀은 예선에서 4승0패를 기록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뉴송교회 팀에 세트 스코어 2대 1로 아깝게 패배했다. 한우리 교회 팀은 이 경기에서 첫 세트를 15대 4로 압도했으나 2세트, 3세트를 각각 17대 15, 15대 12로 내주었다.
달라스 영락 장로교회 팀은 명치호 담임목사가 선수로 출전해 리시브와 공격에서 눈부신 활약을 했고, 이 교회 조용권 부목사와 안토니 공 영어권 전도사, 공 전도사의 아버지 공상열 전 달라스 한인 축구협회장이 팀웍을 이뤄 경기를 벌여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영락 장로교회는 명치호목사의 사모와 여자 교인들, 공상열 선수의 가족 등이 구호를 외치며 열심히 응원했다.
이날 각 교회 참가 선수들과 응원 나온 교인들은 경기장 안 이곳저곳에 둘러앉아 준비해온 김밥을 들며 대화를 나누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귀보목사는 족구대회 시상식에서 우승 및 준우승 트로피를 뉴송교회 팀과 선한목자 장로교회 팀 대표에게 각각 전달하며 열심히 경기를 벌인 선수들을 치하했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준결승전에 오른 4개 팀 외에 달라스 충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일수)와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최병락), 한우리교회 A팀, 큰나무교회(담임목사 김귀보), 덴튼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김형민),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 팀이 참가했다.
이번 족구대회는 달라스 족구협회 회원들이 심판을 맡아 진행되었고, 대회가 끝난 뒤 회원들이 경기장 정리까지 도맡아 수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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