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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권 목사, ‘삶을 흔드는 창세기 읽기’ 출간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4/14 13:17

히브리어 본문에 기초한 묵상과 주석이 함께 어우러진 창세기 해설집

‘삶을 흔드는 창세기 읽기’ 저자인 김세권 목사와 출판기념회 준비위원장인 조이풀교회 박도철 집사가 함께 했다.

‘삶을 흔드는 창세기 읽기’ 저자인 김세권 목사와 출판기념회 준비위원장인 조이풀교회 박도철 집사가 함께 했다.

플레이노에 위치한 조이풀교회 담임 김세권 목사가 ‘삶을 흔드는 창세기 읽기’를 발간했다. 히브리어 본문에 기초한 묵상과 주석이 함께 어우러진 창세기 해설집 형식으로 집필 된 ‘삶을 흔드는 창세기 읽기’는 히브리어 원문과 더불어 후기 유대주의의 산물인 탈무드와 미드라쉬의 성경 이해, 초기 교회의 성경해석을 함께 놓고 저자의 삶의 자리에서 묵상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특히 1996년 미국 신춘문예에도 입선한 바 있는 김 목사의 필체에는 다년간의 이민 목회에서 건져 올려진 풍부한 깊은 묵상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세권 목사는 책 출간을 감사하며 오는 5월 19일 캐롤톤 카페베네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은 저자 김세권 목사와의 일문일답이다.

-어떤 계기로 책을 집필하게 됐는지?

묵상을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장신대 학부시절부터이다. 이후 신학을 공부하면서 원문인 히브리어로 묵상을 하기 시작했다. 일반 주석을 설교헤 바로 활용하기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작년 가을 몇몇 목회자들이 책을 써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집필하게 됐다.

-왜 창세기인가?

모세오경 전체를 묵상하고 집필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 첫 시작이 창세기이다. 창세기를 잘 이해하게 되면 하나님의 구원사를 이해하게 되며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기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시작하게 됐다.

-누구를 대상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는가?

첫번째 대상자는 목회자, 신학생, 설교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말씀을 진지하게 읽고자 하는 평신도들이다. 평소 본문읽기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술술 읽혀나갈 수 있는 수준의 글이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경 본문과 삶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그로 인해 강단이 보다 풍성해지며 신앙인들의 삶이 흔들려 새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 속에 담아냈다.

-이 책 출간이 가지는 개인적 의미는?

신학생 시절 내 꿈은 학계에 가는 것이었다. 학자들만 아는 지식과 정보가 있다면 목회현장에서만 생각해 낼 수 있는 묵상들이 있다. 전공인 유대주의 관련 등의 지식과 목회현장에서의 생각과 묵상을 집약적으로 집필한 학문적인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 책 출간과 관련해 조이풀교회 교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인사말은?

교회 방향성과 계획에 대해 모두가 함께 마음을 다해주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목회 현장에서 무엇을 계획하고 진행하는데 전혀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말씀 묵상과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평안한 마음의 상태를 주신 조이풀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목회 스트레스가 없고 집필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건을 배려해주신 교인들, 바로 조이풀교회와 교인들이 이 책을 나에게 선물해줬다고 생각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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