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이완주 운영위원장, 강승원 어스틴 지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영예
각종 민주평통 행사 성공적 유치 및 개최 공로 인정 받아, 1월 시상 예정
이번에 의장 표창을 받은 이완주 휴스턴 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제 16기 민주평통에서 처음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17기와 18기에도 연속으로 평통자문위원에 선정되고 2기 연속 운영위원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특히 휴스턴에서 개최됐던 여성컨퍼런스와 북한 인권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의장표창을 받게 됐다.
강승원 어스틴 지회장도 16기부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어스틴의 각종 평통행사를 유치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017년 평화통일기반구축 유공포상자로 지난 9월~10월 지역협의회 추천위원회에서 추천 인물을 선정하고, 10월 후보자를 공개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해외자문위원 80명과 우수협의회 2곳, 대행기관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미주지역에는 12월 중에 각 공관으로 의장표창이 송부될 예정이어서 휴스턴 협의회에 대한 수여식은 1월 중 휴스턴 총영사관에 표창장이 전달되는 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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