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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슬 정명훈 대표, 2017 MEDICAL SPAS Business Review Magazine의 Physician 's Choice Award 수상

35년 외길 인생, 피와 땀으로 일궈 낸 성과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상품으로 한인 기업의 위상 높여

확실한 효과를 바탕으로 주류 사회도 인정한 최고의 스킨 테라피


나날이 발전하는 첨단 기술의 발달로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 속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미 많은 기업들이 사업의 다변화와 다각화를 추구하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더욱이 치열해진 경쟁 관계 속에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기업은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멀티(Multi)’ 개념을 적극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멀티(Multi)를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서 ‘하던 일을 자주 바꾸면 아무 성과가 없으니,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라는 속담은 어쩌면 시대를 역행하는 진부한 말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급변하는 환경과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한 우물을 파야 한다는 신념 속에 지난 35년간 스킨 테라피 메디컬 스킨케어에 집중하여 마침내 정상에 우뚝 선 한인 기업인이 바로 한나이슬의 정명훈 대표다.



최근 한나이슬은 자사 고유 기술인 SOVAS-5 Transdermal Technology를 적용하여 실험한 ‘Hana Isul Human skin tissue’로 메디컬 스킨케어 분야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MEDICAL SPAS Business Review Magazine을 통해 Physician '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기술적 배경이 된 SOVAS-5 Transdermal Technology는 정명훈 대표와 노화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버트 그레시(Robert W. Gracy) 박사가 오랜 기간 연구와 임상 테스트를 거쳐 개발하여 미국 특허를 받은 획기적인 기술이다.

정명훈 대표는 “작은 규모의 저희 회사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노력한 피와 땀의 결과가 이런 좋은 성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나이슬의 정명훈 대표는 이미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싱가폴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노화 방지 테라피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또한 한나이슬의 제품은 품질의 안정성과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으며 세계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정명훈 대표는 보톡스 사용이나 성형 수술 없이 자연미를 유지한다는 의미의 ‘Highest Beauty’를 추구한다. 인위적 수단으로 아름다움을 만들기보다는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여성의 자존감도 높이고 스스로를 더욱 가꿀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Highest Beauty’가 갖는 진정한 의미다.

정 대표는 성공을 바라는 한인 여성들과 후배 기업인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를 찾고 그들에게 어떤 유익을 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며 사업 아이템이 구상되면 오로지 그 아이템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한인 커뮤니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명훈 대표는 우리가 소수 민족이라는 관념 속에서 스스로 위축된 생활을 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한인 2, 3세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주류사회에서 미국인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반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사업적으로 한나이슬이 기존 메디컬 스킨케어를 통해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대중적인 새로운 상품으로 더 크고 넓은 시장에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한인 기업인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고 있는 한나이슬 정명훈 대표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제2, 제3의 한나이슬과 같은 우수한 한인 기업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폭제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하며 또 한인 사회의 일원으로 주류사회에서 한인의 위상을 높이고 성장시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윤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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