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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동포들에게 듣는 “2018년 새해 소망’

텍사스 중앙일보 주최, ‘신년 나누기 인사’ H마트 캐롤톤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2018년을 맞이하며 달라스 한인동포들의 새해 인사와 소망을 지난달 12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H마트 캐롤톤점에서 직접 들어봤다. 2시간동안 ‘텍사스 중앙일보’ SNS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이날 ‘2018 신년 인사 나누기’ 방송에는 한인주요단체장 및 한인동포, H마트를 방문한 시민들까지 새해 소망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과 새해 인사를 전하는 한인동포들의 마음에서 가족들의 건강과 개인적 소망 성취 등 다양한 새해 소망을 전한 시민들은 무술년 2018년에도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을 기원했다. 그들이 전한 2018년 무술년 새해 소망을 전한다. 인터뷰 영상은 SNS 페이스북 페이지 ‘텍사스 중앙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 주>

# (이양희 씨) 2017년동안 좋은 일,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우리 아들이 작년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다시 건강을 되찾고 잘 회복될 수 있어 감사했다. 2018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가족들 모두 더 건강한 한 해가 됐음 좋겠다.

# (박성신 예술인총연합회 회장) 달라스 종합예술제가 2017년 멋지게 개최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2018년에도 한인동포사회에서 좋은 예술 공연으로 함께 하고 싶다. 2018년 무술년 더 좋은 한국 문화 예술을 달라스 지역뿐 아니라 더 많은 곳에 전통한국문화를 알리기에 힘쓰도록 하겠다.



# (정윤재 씨) 2017년 학교를 졸업하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2018년 한국에서 저희 누나도 한국에서 달라스로 와 함께 다같이 살 예정인데 너무 기대된다. 2018년 모두 화이팅 입니다.

# (전유경 씨) 좋은 사람들 만난 것들 감사하다. 힘든일, 기쁜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가족들이 가장 우선인 것 같다. 가족들의 건강과 모든 생활에서 잘 적응할 수 있길 소망한다. “한국에 있는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미한교회 성도들) 2017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보낼 수 있어 감사했다. 주님의 은혜로 온 가족이 잘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 (김성원 씨) 2018년 모두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인애 작가) 제 소망 중 하나가 제 글이 국어책이 실리는 것인데 2018년 단국대 국문과 교과서에 제 글 2개가 실리게 되어 감사하다. 새로 출간하는 시집 발간 준비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 (리시 씨) 2017년 좋은 친구들과 지내고, 학교 열심히 다닌 것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2018년에는 무대 위에 올라가서 연극하는 것 배우고 싶고, 좋은 대학에도 잘 진학했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 저 키우시느라 고생하셨고, 한국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진이 스미스 달라스한인경제인협회 회장) 달라스 시장과 DFW공항 회장과 이사장들과 중국과 한국에 달라스 홍보차 방문했던 것, 그리고 LPGA와 함께 했던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18년 1월 15일부터 한국외대 G-CEO 2기를 모집한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 마감이 10일까지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2018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 (이미희 씨)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어 감사하다. 2017년 둘째 출산도 너무 감사하다. 2018년에는 그동안 더 생각해 왔던 이웃들과 가까운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과 감사함을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었음 좋겠다.

# (리사 씨) 한국 아이돌 그룹 EXO를 참 좋아한다. 한국 음식도 좋다. 작년에 한국 아
이돌 그룹의 공연을 달라스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2018년에는 내 춤 실력도 많이 향상됐으면 좋겠다.

# (바르샤 씨) 2017년 내 그림 실력이 많이 좋아져서 감사했다. 2018년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고, 장학금도 받아 진학했으면 좋겠다.

텍사스 중앙일보 미디어본부 / 특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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