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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 딜런 인터네셔널 ‘입양아 여름캠프’ 봉사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02 08:40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지부장 박성신, 이하 국악협회)가 지난달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털사(Tulsa) 오클라호마에서 열린 딜런 인터네셔널(Dillon International) 주최 한국인 입양아 캠프에 참가했다.

‘2018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2018 Korean Heritage Camp)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여름 캠프에는 200명 넘는 한국인 입양아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국악협회 회원들은 2박 3일의 기간 동안 한국인 입양아들에게 장고, 북, 부채, 소고, 12발 상모 등 전통악기와 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 마지막 날엔 입양아 모두가 여름 캠프에서 배운 전통악기 및 무용 실력을 무대에서 뽐냈다. 폐회식 마지막 순서로 캠프 참가자 전원이 강강술래를 했다.

국악협회는 지난 2004년에 처음 한국인 입양아 캠프에 참가했고, 최근에는 지난 5년간 매년 열리는 딜런 인터네셔널 한국인 입양아 캠프에 참가해 왔다.

특히 국악협회 회원들의 참여가 빛나는 이유는 회원들이 자비를 들여 캠프에 참가한다는 것이다.

박성신 지부장은 “국악협회 회원들이 자비를 들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딜런 인터네셔널 한국인 입양아 여름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인 입양아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달라스에서 이번 여름 캠프에 참가한 국악협회 회원들은 자니 유, 백예자, 최혜경, 방동분, 손희주, 남미경, 남슬아, 김경순, 박성신 지부장 등 총 9명이다. 오클라호마에 거주하는 박혜숙 회원도 여름 캠프에 동참했다.

박성신 지부장은 “이번 여름 캠프에서 작년에 봤던 아이들을 다시 보게 돼 기뻤다”며 “국악협회 회원들은 벌써부터 내년 여름 캠프에서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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