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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교회대항 친선탁구대회’, 10월 14일(일) 휴스턴 순복음교회서 개최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교회대항 친선 탁구대회가 오는 14일(일) 오후 2시 30분부터 휴스턴 순복음교회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휴스턴기독교연합회 체육분과 이광재 위원장(케이티 예닮장로교회 담임목사)은 행사 개최에 대한 안내 말씀에서 “할렐루야! 복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휴스턴기독교연합회에서 오는10월 14일(일)교회 대항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합니다”고 밝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교회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영육간에 강건함을 나누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휴스턴 지역의 많은 교회에서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교회대항친선탁구대회의 참가비는 팀당 150불이며 참가신청마감은 오는 12일(금)까지 케이티 예닮장로교회(19946 Saums Rd., Katy, TX 77449)로 참가신청서를 보내야 하며, 각 교회 대표자모임은 9일(화) 오후 7시 휴스턴 순복음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번 교회대항 친선탁구대회의 경기방식은 단식은 남녀 단식, 혼합 단식이며 복식경기의 경우 남녀복식1, 혼합복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의 선수 1명은 중복 출전이 가능하다.
각 교회에서 3팀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두개 교회가 연합하여 출전할 수 있으며 우승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문의 이광재 목사714-328-5851.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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