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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우트 센트럴 어스틴 지부 “한인들과 함께 나아가고 싶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6/03 13:21

어스틴 한인회&걸스카우트 센트럴 지부 공동 주최 ‘걸스카우트 오픈 하우스’ 한인 참여 저조해 “큰 아쉬움 남겨”

강승원(왼쪽 사진) 한인 회장은 한인 2세들 뿐 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와 언어를 역으로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승원(왼쪽 사진) 한인 회장은 한인 2세들 뿐 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와 언어를 역으로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스틴 한인회(회장 강승원)가 ‘어스틴 한인회 워크숍 시리즈’의 일환으로 걸스카우트 센트럴 지부와 함께하는 ‘걸스카우트 오픈 하우스’를 지난 1일(토) 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에서 개최했다.

걸스카우트 센트럴 어스틴 지부에는 현재 걸스카우트 Troop(트롭) 1945가 활동 중이다. Troop 1945은 어스틴 한인회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갖고 텍사스 지역에서 사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걸스카우트 Troop는 1912년 조지아 주(Georgia) 서배너(Savannah)에서 터전을 잡고 살아가던 ‘줄리엣 고든로(Juliette Gordon Low 1860~1927)’ 여사가 보이스카우트를 조직한 영국의 베이든 포웰(Robert Baden-Powell)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전까지 걸가이드로 호칭되던 단체를 걸스카우트로 정착시켰다.

걸스카우트를 창립한 줄리엣 고든 로의 목적은 “소녀들이 훌륭한 여성으로서, 그리고 훌륭한 시민 및 아내, 어머니로서 정당한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이었다.

이후 걸스카우트는 매년 줄리엣 여사의 비전과 업적을 기념하며 지역 소녀들의 자신감을 성장하기위한 모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걸스카우트 Troop1945는 센트럴 지역 내 한인 Troop을 형성해 상호 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성실한 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스카우트와의 원활한 국제청소년 교류를 통한 어스틴 지역 소녀들의 리더십과 지도력, 독립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연간 회비는 35달러다.

이처럼 걸스카우트는 소녀들에게 모임, 뱃지 수집, 쿠키 판매, 과학 및 우주 탐구,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 등을 제공하며 ▲스템(STEM) ▲야외 활동력(Camping) ▲생활 기술력 ▲기업가 정신(Cookies Program)을 함양하는 데에 가치를 두고있다.

하지만 당일 오후 2시15분 부터 진행된 걸스카우트 오픈 하우스에 한인들이 참여가 저조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당일 어스틴 한인회에서 걸스카우트 신청 선착순 10명에게는 연간 회비를 지원해줌에도 불구하고 참여자가 없었다.

한인들의 참여가 저조한 점에 대해 강승원 한인 회장은 “걸스카우트 텍사스 센트럴 어스틴 지부의 줄리사 곤잘레스(Julissa Gonzales) 담당자와 2차례 정도 미팅을 가졌다. 미팅 결과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어스틴 한인회가 걸스우트와 공동 주최 아래 하에 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에서 걸스카우트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픈 하우스의 목적은 어스틴 내 거주하는 2세 소녀들의 걸스카우트 참여를 통해 독립성, 지도력 함양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한인들의 참여가 저조해 아쉽다. 하지만 참여가 저조하다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한인 2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와 언어를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방향성과 비전을 전했다.

텍사스 센트럴 어스틴 지부 황유진 인턴은 “어스틴 한인 커뮤니티, 교회, 마트, SNS 등을 통해 이번 행사 홍보를 했지만 피트백이 너무 적어 아쉽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보완점을 분석하고 다음 행사 준비를 열심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걸스카우트 Troop 194 연간계획=▲7월 우주 과학▲8월 한국 문화의 날 ▲9월 걸스카우트 커뮤니티 Service Unit 방문▲ 10월 쿠키 사업 프로젝트(기업가 스킬) ▲ 11월 쿠키 사업 프로젝트(기업가 스킬) ▲ 12월 쿠키 사업 프로젝트(경영&재정 관리) ▲ 1월 쿠키 사업 프로젝트(경영&재정 관리) ▲2월Troop 캠핑▲3월 한국 문화의 날▲4월 실외 예술 활동▲5월 시민의 권리, 의무 자질▲6월 기계 공학▲ 7월 사이버 보안▲8월환경 관리▲9월 한국 문화의 날 ▲10월 로봇공학 쿠키 사업 프로젝트=한인들이 익숙하고 많이 알고 있는 걸스카우트 프로그램 중 하나는 쿠키 사업 프로젝트(기업가 스킬)다. 걸스카우트 쿠키 사업프로젝트는 경제&재정 학습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펀드레이징(자선모금) 활동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비즈니스이자 소녀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쿠키의 수익금은 걸스카우트 프로그램& 봉사단 운영 및 활동의 기초 자금이 된다.

줄리사 곤잘레스 담당자는 “걸스카우트의 궁극적 목표는 소녀들에게 시민 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련 담당자들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또한 걸스카우트 소녀들 뿐 만 아니라 성인 여성들도 참여 가능하다. 자원봉사 등을 자연스럽게 유년시절부터 성인 때까지 할 수 있는 걸스카우트에 많은 한인, 2세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걸스카우트 Troop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을 원하는 경우JulissaG@gsctx.org 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sctx.org/en/about-girl-scouts/our-program.html)를 참고하면 된다.

한인회 주관 워크샵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승원 한인 회장(512-573-4429), 허윤영 부회장(512-707-7584)에게 문의하거나 한인회 페이스북(@KAAGAUSA) 또는 웹페이지 homepy.korean.net/~austin/www/를 참고 하면 된다.

헬렌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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