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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애국교회 설립 예배 및 광복절 경축 행사 개최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원관혁 회장,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기독교 입국론 입각해 무너진 법치 애국 동지들과 세워나갈 것”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회원들이 광복절을 맞이해 '만세 삼창'을 외치고 있다.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회원들이 광복절을 맞이해 '만세 삼창'을 외치고 있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역사 바로 세우기,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기독교 입국론에 기초를 둔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설립된 한미애국교회는 지난 15일(토) 설립 예배와 함께 제 75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한미애국교회 설립예배 및 2부 광복절 경축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미애국교회 설립예배는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대표고문인 김원주 목사의 인도 및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초대회장 원관혁 장로를 비롯해 김현국 목사 고문(애틀란타), 정원석 목사 후원회장(뉴저지), 손요한 목사 고문(뉴욕), 최태열 목사 고문(샌안토니오), 김석인 목사 고문(휴스턴), 고은희 권사 자문단장(시애틀)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거행됐다.

원관혁 회장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세운 한미애국교회 및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를 애국 동지들과 함께 세워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설립에 기여한 주요 인사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한매애국교회 조현만 선교사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윤영 한미애국기독인엽합회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 75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자유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지키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구호 등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 삼창을 행사 참가자들이 함께 외쳤다.
광복절을 맞아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는 "작금은 과거 어느 때보다 모국 대한미국과 미국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는 시대"라며 "지금 모국의 현실을 보면 공산사회주의로 가는 모습을 느끼게 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의 이번 광복절 행사는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건국 정신을 이어 받는 행사로 진행한다"고 전한 뒤 "아울러 8.15 행사 이후, 트럼프 대통령 재선을 위한 기도회와 재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자유민주의 우리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의 뿌리 미국을 지키는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로 거듭나게 된다"라고 전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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