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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의 대변화, 알렉산드리아 관문 세워지나

테디 김 이끄는 아반티 홀딩스, 신청서 제출
1200N. Henry St. 1945년 이후 첫 개발 계획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1200N. Henry St. 지역이 70년만에 크게 변화될 예정이다.

1번 도로 선상에 있는 0.8에이커의 이 지역은 1945년 이후 한 번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개발신청서를 제출한 회사는 ‘1200N. 헨리 스트리트 LLC’로, 테디 김이 이끌고 있는 ‘아반티 홀딩스 그룹’ 소속이다.

알렉산드리아 토박이인 테디 김은 버지니아공대에서 도시계획학을 전공한 뒤 여러 개발사업을 추진, 피플스 드럭(The People's Drug) 체인과 ‘촙 숍 타코(Chop Shop Taco)’ 등을 성공시켰다.

개발신청서가 승인되면 현재는 낡은 단층 건물인 1200N. Henry St.에 높이 85피트의 7층 건물이 세워진다. 설계는 데이빗 카터 스콧 Ltd.가 맡았다. 개발계획 승인을 추진하는 전문가들은 “고품격 디자인의 건축물은 알렉산드리아의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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