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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일자리가 없다

미국 내 150개 도시 중 127위

가난과 실업률, 범죄율 등은 일자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재정 데이터 서비스 업체인 월렛허브(WalletHub)가 미국 내 15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생활 비용과 실업률, 일자리 기회 부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볼티모어 시는 127위를 차지했다. 볼티모어는 지난 1969년 54만 701개의 일자리에서 40여 년이 흐른 지난 2014년에는 39만 9,363개로 뚝 떨어졌다. 항만과 제조업의 쇠락이 가장 큰 이유다.

 한편 월렛허브 조사에서 일자리 찾기가 가장 좋은 곳은 애리조나 스코츠데일로 나타났다. 워싱턴 DC 23위, 뉴욕 101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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