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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대졸자 10년 후 연봉, 전국 평균보다 21% 높아

허태준 기자
허태준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11 06:43

메릴랜드 내 대학 졸업생들의 10년 후 연봉은 전국 평균보다 21%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이 연방 교육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자료는 대학 재학 중 연방 학자금 보조를 받은 학생들로 대학 생활에 필요한 연간 학자금과 졸업률, 중간 소득 등을 분석했다. <표 참조>

메릴랜드 내 2년제와 4년제 등 55개 대학의 졸업률은 41%로, 전국 평균 42%보다는 1%p 낮았다. 대학 생활에 필요한 연간 비용(학자금 등)은 1만 6500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 1만 6200달러보다 조금 많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평균 중간 소득은 4만 2192달러로 전국 평균 3만 3400달러보다 높았다.

특히 4년제 대학으로 한정하면 졸업률은 52%, 평균 소득은 4만 9750달러로 나타났다. 전국 최고의 대학 중 하나인 존스홉킨스대는 93%의 졸업률에 연간 비용은 2만 9911달러, 연 중간 소득은 6만 5900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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