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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인상 폭 2% 상한제

허태준 기자
허태준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12 07:06

학자금 이자는 전액 세금감면
MD 호갠 주지사 법안 발의

메릴랜드 래리 호갠 주지사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대학 등록금 고통으로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 인상 상한선제를 들고 나왔다.

호갠 주지사는 10일 메릴랜드 내 공립대학의 등록금 인상 폭을 2%로 제한하는 법안을 주의회에 제출했다. 이를 위해 1750만 달러의 예산을 주내 14개 공립대학에 지원한다. 올해 메릴랜드대의 등록금은 1만 181달러다.

호갠 주지사의 법안에는 학자금 융자 이자는 모두 세금 감면 혜택을 적용하도록 했다. 연 소득 20만 달러, 부부 합산 25만 달러 이하는 모두 해당한다. 현재는 8만 달러 이하의 가정은 학자금 융자 이자와 관련해 최대 2500달러만 소득공제 할 수 있다.

호갠 주지사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할 경우 소득공제액은 연간 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 등록금 및 학자금 이자 세금 감면안은 2018학년도부터 적용한다. 메릴랜드 공립대학 출신 졸업생들의 평균 학자금 부채는 2만 7000달러로 조사됐다.

한편 호갠 주지사는 내년도 대학 관련 예산안으로 3억 8000만 달러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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