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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열공’ 했어요”

예사랑한국학교, 여름캠프 마쳐

메릴랜드 락빌한인장로교회(윤희문 목사) 산하 예사랑한국학교(교장 전효정)가 지난 28일 3주간의 여름캠프를 마쳤다.

올해 여름캠프에는 학생 60여 명이 참여, 한국어 수업과 더불어 미술, 요리, 종이접기 등의 특별활동을 가졌다. 특히 수요일마다 실시한 풍선아트와 매직쇼, 사물놀이 등의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인기를 모았다.

전효정 교장은 “학생과 부모 모두 한국어를 배우고 가르치겠다는 열정이 돋보여 교사로서 뿌듯했다”며 “이번 캠프에서 한인사회에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위기가 고조돼 있음과 동시에 그만큼 실력도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예사랑한국학교는 오는 가을학기(9월 9일~12월 16일, 매주 토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등록금은 200달러이며, 3~4세 신규등록은 250달러, 형제 등록 시 10% 할인혜택이 있다. ▷등록 문의: 301-838-0766, jlkoreanschool@gmail.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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