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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영주권 대기자 급감 ..우선일자 앞당겨져 크게 줄어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3/19 05:49

영주권 심사에서 승인 판정을 받았지만 우선일자 때문에 영주권을 발급받지 못하고 있는 사전판정(preadjudicated) 취업영주권 대기자가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18일 발표한 지난 1월 현재 취업영주권(EB-485) 처리 현황에 따르면 사전판정 취업영주권 대기자는 6만5267명으로 전년 1월의 10만2579명에서 36.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2월 12만6215명까지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는 취업 3순위 우선일자가 지난 10개월간 6년 가까이 진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순위 우선일자는 지난 7일 발표된 4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 한 달 진전해 당분간 조정 국면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전판정 대기자 가운데 동부지역 신청자들의 서류를 주로 처리하는 텍사스서비스센터(TSC)에는 3만5462명이 있으며 서부지역을 담당하는 네브라스카서비스센터(NSC)에는 2만9755건이 적체된 상태다.

또 1월 말 현재 심사 중인 취업영주권 신청서는 TSC가 4만8351건 NSC가 3만3122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우선일자의 빠른 진전 탓에 심사 중인 케이스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각 센터 별로 약 1만 건 정도 늘어났다.

3순위 우선일자의 빠른 진전에 따라 앞으로도 사전판정 대기자는 감소하는 반면 신규 접수와 계류 건수가 늘어나는 현상이 한 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10월말 현재 취업이민청원(I-140) 계류 건수에서 TSC는 1만499건 NSC는 3578건으로 큰 차이를 보여 동부지역 신청자의 적체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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