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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시즌에 한국 전통 분위기 만끽”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01 16:11

서양화가 이인숙 개인전
회화 및 소품 15점 전시

오는 4일부터 열리는 개인전에서 선보일 이인숙 작가의 작품들.

오는 4일부터 열리는 개인전에서 선보일 이인숙 작가의 작품들.

워싱턴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양화가 이인숙 작가가 오는 4일(월)부터 DC 총영사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내년 1월 첫째 주까지 계속되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전통 민화인 <일월도>와 <화접도>를 주제로 한 작품 <아침 해바라기>, <순수한 몸짓>, <달빛 바다>, <금빛 햇살> 등 회화 작품 11점과 소품 4점 등 모두 15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 <아침 해바라기>는 부탄 여행 중 들른 사찰에서 높은 고산 지역의 청정 푸른 하늘에 휘날리던 오방색 깃발 속 아침 해를 표현, 우리 전통과 묘하게 닮아 있는 모습을 담았다. 또 <달빛 바다>와 <금빛 햇살>, <달과 해>, <해와 달> 작품은 일월도의 부분을 단순화 시켜서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 전통 민화를 통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생기와 기운을 부각시켰다.

이 작가는 “연말 연시라 조금은 전통적인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작품 위주로 선정했다”며 “관객들은 전통의 상징인 문양과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오랜 세월 무한한 상상력과 기운의 생성, 확산과 흐름, 회귀 등 범우주적인 상징성과 오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작가는 부산 신라대에서 서양화와 조각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뉴욕 맨해튼·워싱턴DC 등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30회가 넘는 개인전을 비롯 프랑스 파리·한국 등에서도 개인전을 열었다. 또 전 세계를 돌며 105회에 걸쳐 그룹전에 참여했다. 플로렌스(피렌체) 비엔날레 선정작가로 참가해 82개국 2500여 작품 중 페인팅 부문서 5위, MD 스트레스모어맨션갤러리 공모전 1위, 서울인사갤러리 추천작가 공모전 1위 등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아트엑스포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및 산타페 아트엑스포, 룩셈부르크 및 프랑크푸르트 아트페어 등에 참가했으며, 부산만덕천주교회의 대형 창과 100여개의 스테인드글래스 창 디자인 제작에 참여했다.
▷문의: isag777@hanmail.net
▷주소: 2320 Massachusetts Ave, NW, DC 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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