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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미술가협회 지상갤러리] 오늘의 작가 강지희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21 16:01

자연과 인간의 ‘타협·조화’
상반된 이미지, 각자 해석

Big Machine I <br>Watercolor on Paper, 18” x 24”

Big Machine I
Watercolor on Paper, 18” x 24”

어느 날 집 근처 화원이 사라졌다. 조용히 자기만의 영역을 넓혀가던 자연은 거대한 중장비 기계에 의해 몽땅 파헤쳐지고 그 자리에 누군가의 보금자리가 될 타운들이 들어섰다. ‘자연과 인간의 타협점은 어디이며, 조화를 이룰 수는 없을까?’

이러한 예술가의 감성과 안목으로 또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강한 힘의 상징인 중장비 기계를 아웃라인으로 두고, 가시 돋친 선인장을 앉혀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패턴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적절한 타협과 조화’를 표현했다. 원 이미지와 완전 다른 이미지로 거듭난 이 회화 작품이, 감상하는 어떤 이들에게 각자의 경험, 배움, 가치, 감성 등을 통한 별별 다른 해석으로 보여지기를 바란다.

작가 강지희는 워싱턴 디씨에 있는 코르코란 미대에서 파인 아트를 전공하고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파인 아트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최근 토르페도 팩토리 아트 센터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아메리칸 대학 뮤지엄 캣젠 아트 센, 코르코란 갤러리, 타겟 갤러리, 갤러리 102 인 디씨, 타스티카케 갤러리, 게이트웨이 아트 센터 인 메릴랜드, 그리고 이태리의 미술과 등에서 그룹전 및 개인전을 다수 가졌다.

Jk8986a@student.american.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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