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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지상갤러리] 오늘의 작가 장은정

‘어느 여인’과 닮은꼴 ‘새’
회상으로 시작된 추억 길

추위가 몰아 닥친 캘리포니아 어느 바닷가를 지나치다 마주친 여인, 그리고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쏙 빼 닮은 모습으로 그 옆을 지키는 자그마한 새 한 마리. 이 황홀한 풍경을 마주하고 홀리듯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저들은 무엇을 회상하고 있을까?’ 느닷없이 자라난 호기심은 어느새 나를 추억의 회상 길로 인도한다. ‘아… 겨울바다. 나도 언젠가 겨울 바다를 마주하며 즐거워했었지.’

lucyjjang@yahoo.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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