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북VA한인회·본사 공동주최 취업박람회, 3일 앞으로

북버지니아 한인회(회장 황원균)와 본사가 ‘제6회 북버지니아 취업박람회’를 오는 25일(토) 공동 주최합니다.

올해 박람회는 취업과 창업, 각종 행정 정보가 결집되는 다채로운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버지니아주와 페어팩스 카운티, 워싱턴DC 당국이 참가하며 경찰과 소방, 교육, 주택사업국, 조달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하고 능력있는 한인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5회 대회에는 무려 2000여명의 구직 희망자 등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올해 대회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30여개 업체와 기관들이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 6회 대회는 각종 프랜차이즈 모집 업체와 라이선스 발급기관, 특수면허학원 등도 참여해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사업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 한인 동포 및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한방, 산부인과, 내과, 치과, 척추신경, 검안 등 무료상담 및 진료도 펼쳐집니다.

▷일시: 7월 25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NOVA 애난데일 캠퍼스(Community Cultural Center, 8333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문의: 703-534-8900(북버지니아한인회), 703-281-9660(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