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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본지 일부 지면 개편

메트로 A섹션에 통합
'I Love Washington' 신설

동포사회의 ‘친구같은 신문’ 중앙일보가 읽기 쉽고 보기 좋은 지면을 만들고자 오늘자로 일부 지면 개편을 단행합니다. 개편 내용은 그동안 별도섹션으로 발행되던 ‘워싱턴 메트로’소식이 A섹션에 통합되며, 주말 한인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위크엔드’판이 다시 만들어집니다. 또 지역사회의 알찬 정보 및 화보들을 담는 ‘I Love Washington’ 면이 신설됩니다. 이밖에 지역한인 소식이 구분돼 MD·볼티모어과 VA면에 실리게 되며, 오피니언면도 강화됩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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