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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왕국, 워싱턴DC에 저택 구입

박세용 기자
박세용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7/26 19:18

명사 밀집 거주 칼로라마 지역

모로코 왕국이 최근 워싱턴DC의 1400만달러 짜리 저택(사진)을 구입해 화제다.

시 북서부 포토맥강 인근(2817 Woodland Dr.)에 자리 잡은 이 저택은 오우리스먼 자동차딜러십 그룹 전 회장 맨델 오우리스먼의 소유로 지난 7월5일 90세를 일기로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사망하자마자 즉각 매물로 나왔다.

오우리스먼 부부는 이 저택을 1994년 구입해 공동소유해 왔는데, 부인인 매리 오우리스먼 역시 바바도사와 이스트 캐리비언 주재 대사를 역임하는 등 워싱턴 지역 사교계에서 유명하다.

부동산 거래는 워싱턴 파인 프로퍼티사가 담당했다. 모로코 왕국이 소유자로 등재된 이 저택은 7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 3개의 일반 화장실과 대형서재, 연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저택은 워싱턴의 명사들이 거주하는 저택들이 밀집된 칼로라마(Kalorama)지역에 위치했다. 저택의 근처에는 재무장관 스티븐 먼친이 지난 2월 구입해 화제가 된 1260만 달러 저택을 비롯,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560만달러 저택과 오바마 전 대통령이 퇴임과 함께 구입한 710만달러 저택이 있다. 또한 아마존 CEO이자 워싱턴 포스트지의 소유주 제프 베조스가 섬유역사 박물관을 개조해 완성한 2300만달러 규모 초호화 저택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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