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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장암 검사 왜 안하나

[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4/04/18  0면 기사입력 2014/04/17 16:27

MD대 보건대학원 연구 진행

메릴랜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한인들의 대장암 검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선민 교수팀은 “한국인에게서 세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이 대장암”이라며 “이는 발견시기가 대체적으로 늦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고 사망 위험을 80%까지 낮출 수 있으므로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며 “그러나 한인들은 타인종에 비해 대장암 검사를 받는 비율이 현저하게 낮아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50~85세 성인은 매년 대변 검사, 5년에 한 번씩 직장 검사, 5~10년 주기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이선민 교수팀은 CDC의 지원을 받아 한인들의 대장암 검사 실태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은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60명이며, 6번의 집단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설문작성 후 10명 내외의 집단을 구성, 대장암 검사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오는 5,6월 중 약 1~2시간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장소 및 시간은 참가자 편의에 의해 정해지며, 참가자에게는 사례비 30달러가 지급된다. ▷문의: 443-832-3012, jamiexim@gmail.com(심화연 연구 담당자)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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