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덴버 '민주당 전당대회'기간중 홈리스 꼭꼭 숨긴다?
펩시센터에서 민주당 전국 전당대회가 열리는 동안
홈리스를 위한 콜로라도 연합회(Colorado Coalition for the Homeless)는 500장의 영화관 입장권과 동물원, 덴버 자연과학 박물관 같은 문화시설 입장권을 마련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차가 없는 홈리스들이 먼 곳도 갈 수 있도록 버스 티켓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연합회 잔 파벤스키 회장이 밝혔다.
그런가하면 홈리스 대피소 관계자들은 이날 홈리스들이 편안히 실내에서 TV로 전당대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대회가 열리는 낮 대피소 개방시간을 늘리고, 이를위해 대형 TV스크린 설치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