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콜로라도, 비만율 최저

"뚱보 천지"-미시시피,알라바마,테네시

전국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3개주는 미시시피, 알라바마와 테네시주이며, 비만율이 가장 낮은 주는 콜로라도주로 나타났다.

미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이들 남부 주들에서는 성인들 중 30% 이상이 비만이었다. 미시시피는 2004년이래 해마다 최고 비만율을 기록했고 알라바마, 테네시, 웨스트 버지니아와 루이지아나도 미시시피와 별 차이가 없었다.반면 콜로라도주의 비만율은 19%에 불과했다.

CDC측은 이들 남부지역에서 비만율이 높은 이유로 지방분이 높고 튀긴 음식이 많은 점을 꼽았다. 반대로 콜로라도주는 고지대이기 때문에 신체가 더 힘들게 움직여야 하는 데다가 자전거과 하이킹 길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비만은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계산한 BMI(Body Mass Index: 체질량 지수)로 나타낸다. 예를 들면 5피트 9인치 키의 성인 몸무게가 203 파운드이면 BMI는 30으로 비만과 정상의 경계선이다. 이나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