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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으로 미국시장 뚫었다

본국 절전 경보기 회사 미국업체와 공급 계약

 본국의 첨단기술이 미국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본국 하이테크 업체인 미래 에너지 산업(대표 이장헌)은 한인 최대 부동산 투자그룹인 제이미슨으로 부터 40여개에 달하는 보유 빌딩에'ESS'라는 절전시스템을 설치키로 하고 1천만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미슨에 ESS 시스템의 공급을 대행하는 LA 소재 RSC사의 하워드 리 대표는 최근 미래에너지와 계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 2일 1차분으로 25만달러에 달하는 신용장을 개설했다.

ESS 절전시스템은 현재 UL 마크를 획득하기 위한 신청단계에 있는데 수속을 마치는대로 미드 윌셔를 중심으로 오피스 빌딩에 본격 설치될 예정이다.

미래측이 개발한 ESS 시스템은 절전 효과가 15~25%에 달하는 반면, 총 소요비용은 6개월 전력사용비에 불과해 가주 등 전력난을 겪고있는 미주지역서 획기적인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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