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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국장 주 교육국 발표에 강력 반발

린다링글 주지사와 하마모토 교육감이 경기부양기금 사용에 대한 문제로 충돌을 일으킨 다음날, 주 예산관리국장 카와무라는 교육감이 불필요한 혼란을 가중시킨 것과 주지사의 계획에 납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카와무라는 주지사의 계획이 학교 시스템에 적자를 발생시키지 않을 것이며 주지사가 단지 연방정부의 부양기금 사용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것일 뿐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오바마 정부는 이미 다른 주가 부양기금을 독창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거절한 바 있다.

미 대변인 아베크롬비는 공립교육 부양기금이 원래 학생들의 학력 개선을 위해 쓰이기로 했던 만큼 사용의도가 본래의 목적과 어느 정도 맞아야 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주 교육기금을 일반 기금으로 전환해 사용하려는 것은 의회의 교육지원 의도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른 대변인 히로노는 부양기금의 용도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주지사와 입법부가 예산의 적자를 메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되도록 부양기금이 교육발전에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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