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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박람회

구직자 8천백명 몰려

하와이주가 30년만에 최악의 실업율을 기록하고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호놀룰루 커뮤니티 컬리지에는 16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펄하버 해군기지의 구인 박람회에 8천백명의 구직자들이 몰렸다. 박람회가 끝나기 한시간 전까지 호놀룰루 커뮤니티 컬리지의 주차장의 구직자들의 차들로 가득 찼으며 딜링햄 브르버드에 주차하고 걸어들어오는 행인들로 한산했던 거리가 북적거렸다.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작년 샌드 아일랜드 때보다 두배 이상의 구직자들이 몰렸다고 전했다.

주내 최대 생산 회사가 120명의 견습 직원들과 40명의 엔지니어, 엔지니어 보조를 뽑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18개 무역업자들의 엔진니어들도 정보를 공유할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은 이미 오전에 안내서들이 동이 났다.

한편 견습 직원들은 4년동안 일하면서 호놀룰루 커뮤니티 컬리지의 학부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초봉은 시간 18.3불이며 4년이 지나면 시간당 27불까지 받게된다.



어제의 행사는 구인 정보 제공에 국한 되며 실제 구직 신청의 온라인으로 받는다. 접수된 신청자 중 시험을 보게 되는 응시자는 5월중 시험을 치르고 6월중 인터뷰를 보게되고 7월에 합격 여부가 통보된다. 실제 근무는 내년 1월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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