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페스티벌 제 3차 모임
내년부터는 자체적으로 비용절감 위해 준비할것
이날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위원회는 분과위원장 선출을 중점으로 체계적으로 조직구성 하였고, 내년을 위해 많은 것을 익히고 습득해 대행회사 없이 내년에는 자체적으로 비용절감을 위해 준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2년 동안 대행으로 비용 사만불 씩을 지출했고 그것을 절감하여 계속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더 돋보이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준비위원장(지나 김)을 중심으로 공연/오락 위원회(최 명), 문화/전시 위원장(토니 리), 마케팅 위원장(여 창동), 식, 음료 위원회(김 영해), 지방특산품 판촉위원회(김영해, 여창동), 자원봉사 위원회(짐미 신, 여 창동), 음식 시연 위원회(킴벌링 칭), 재무 위원회(빌리 강), 광고/디자인 프로그램 위원회로 구성됐다. 또한 위원회장을 중심으로 각 여러 팀을 나누어 조직적으로 분별됐다. 더 구체적인 조직구성은 추후 다시 결정될 예정이다.
그 중 어린이미술팀은 구체적인 방안으로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 후 찾아가도록 하여 어린이들을 더불어 부모들까지도 동참하여 많은 사람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하도록 힘쓰겠다고 의견 제시를 했다. 또한 전통 패션팀은 궁중 옷 입고 한복 사진 찍기, 교통/주차팀은 25인승차를 동원하여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원활히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체육회에서 준비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투호와 같은 우리나라 전통 게임을 열 계획이다.
또 자원봉사자를 수시모집 중이며 많은 한인의 동참을 당부했다.
다음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의 3차 모임은 오는 4월 28일(화)에 열릴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문의번호 694-6938(지나 김)
박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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