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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디자인 버스 운행 시작

최근 시내에서 빨강, 파랑, 흰색으로 칠해진 새로운 디자인의 버스가 등장했다. 이는 TheBus의 업그레이드 된 시내버스로 지난 9일부터 시범운행 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컴포 버스’로 알려진 새로운 시내버스가 기존의 40피트 버스보다 5피트 더 길며 이전 버스보다 10개가 늘어난 총 47개의 좌석이 설치돼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버스는 컴포지트라는 코르벳함체와 비슷한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으며, 강철보다 가볍고 녹이 슬지 않아 차량 수명이 2-3년 더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량의 전체 무게는 기존 40피트 버스보다 1,000파운드 가량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시당국 관계자들은 피크 때만 승객이 초과되는 40피트 버스와 한산할 때만 승객이 없는 60피트 버스 노선에 컴포 버스를 사용해 운행 효율성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컴포버스는 2번 노선(칼리히-와이키키)으로 시작되어 앞으로 한 달 간 1번 노선(칼리히-하와이카이), 40번 노선(호놀룰루-마카하), 52번 노선(섬 일주)등에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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